1인 1역, 정하는 데만 한 시간
새 학기나 새 달이 시작되면 1인 1역을 정합니다. 학생 모두가 교실에서 맡은 일이 하나씩 있으면 책임감이 생기고 교실도 깔끔하게 유지됩니다. 문제는 정하는 과정입니다. 하고 싶은 역할이 겹치면 가위바위보가 이어지고, 아무도 원하지 않는 역할은 끝까지 남습니다. 1인 1역 배정은 역할을 학생 수에 맞춰 무작위로 나누어 이 과정을 몇 초로 줄여 줍니다.
기본 역할 목록에는 칠판 지우기, 우유 나르기, 분리수거처럼 교실에서 흔히 쓰는 역할 열다섯 가지가 들어 있습니다. 우리 반에 맞게 고치거나 새 역할을 더해 쓰세요. 역할이 학생 수보다 적으면 같은 역할을 두 명이 함께 맡고, 역할이 더 많으면 일부 학생이 두 가지를 맡습니다.
돌아가며 맡기
"지난번 역할 피하기" 를 켜 두면 이 기기에 저장된 지난번 배정과 겹치지 않도록 섞습니다. 한 달마다 다시 배정하면 학생들이 여러 역할을 고루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배정 결과는 인쇄해서 교실 게시판에 붙이거나 복사해서 학급 알림장에 올리면 됩니다. 주마다 돌아가는 당번이 필요하다면 청소 당번표나 급식 당번 순서를 써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역할 수와 학생 수가 달라요.
역할이 학생보다 적으면 남은 학생에게 역할이 두 번 돌아가도록 같은 역할을 두 명이 함께 맡습니다. 역할이 더 많으면 일부 학생이 역할 두 개를 맡습니다.
지난번과 같은 역할을 피하고 싶어요.
"지난번 역할 피하기" 를 켜 두면 이 기기에 저장된 지난 배정과 겹치지 않도록 다시 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