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또 정하기, 종이 쪽지 없이
마니또는 정해진 기간 동안 몰래 한 사람을 챙겨 주고, 마지막 날 서로 누구였는지 공개하는 놀이입니다. 쪽지를 접어 뽑으면 자기 이름을 뽑거나 몇 명이 남았을 때 누가 누구인지 짐작되는 문제가 생깁니다. 제비 마니또는 참가자 이름만 넣으면 모두의 마니또를 한 번에 정하고, 사람마다 자기 마니또만 볼 수 있는 링크를 만들어 줍니다.
모임 이름과 공개하는 날을 적고 버튼을 누르면 참가자마다 "링크 복사" 버튼이 나옵니다. 각 링크를 그 사람에게만 카톡이나 문자로 보내 주세요. 링크를 연 사람은 "확인하기" 를 눌러야 결과가 보여서, 옆 사람이 우연히 화면을 볼 일도 줄어듭니다. 주최자 화면에는 이름과 버튼만 있고 누가 누구의 마니또인지는 나오지 않기 때문에 주최자도 함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이 나오지 않는 이유
제비는 참가자를 무작위로 한 줄로 세운 다음, 각자가 바로 다음 사람의 마니또가 되도록 정합니다. 맨 끝 사람은 맨 앞 사람의 마니또가 되어 전체가 하나의 큰 원을 이룹니다. 이렇게 하면 자기 자신을 뽑는 일이 없고, 두 사람이 서로의 마니또가 되어 금방 눈치채는 일도 생기지 않습니다. 마지막 날 한 명씩 자기 마니또를 공개하면 원을 따라 차례로 이어지는 재미도 있습니다.
마니또를 즐겁게 하는 규칙
기간은 일주일 정도가 적당합니다. 너무 길면 흐지부지되고, 너무 짧으면 챙겨 줄 기회가 없습니다. 선물을 한다면 금액 상한을 정하고, 선물보다 쪽지, 응원 한마디, 음료 한 잔처럼 작은 마음을 여러 번 전하는 쪽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 학급에서 한다면 "모든 친구에게 적어도 한 번 칭찬 쪽지" 같은 규칙을 함께 정해도 좋습니다. 연말 선물 교환이 목적이라면 시크릿 산타를 쓰세요.
자주 묻는 질문
주최자도 누가 누구 마니또인지 모르나요?
네. 링크마다 그 사람의 마니또 한 명만 들어 있고, 화면에는 이름과 링크 복사 버튼만 나옵니다. 주최자가 다른 사람의 링크를 열지만 않으면 주최자도 함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이 마니또로 나올 수 있나요?
아니요. 참가자를 한 줄로 섞은 뒤 각자 다음 사람의 마니또가 되는 큰 원을 만들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나 서로가 서로의 마니또가 되는 일이 없습니다(3명 이상일 때).
서버에 명단이 저장되나요?
아니요. 결과는 링크 주소 안에 들어 있고 서버에 저장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링크를 잃어버리면 다시 찾을 수 없으니, 받은 사람이 링크를 잘 보관하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