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출발점이 되는 단어
글을 쓰거나 아이디어를 낼 때 가장 어려운 것은 처음 한 걸음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떠올리려 하면 막히지만, 단어 하나만 주어져도 생각은 그 단어에서 출발해 여러 갈래로 뻗어 나갑니다. 랜덤 단어 뽑기는 그 첫 단어를 무작위로 건네줍니다.
"명사" 를 고르면 음식, 동물, 직업, 장소, 물건, 운동에서 낱말 하나가 나오고, "형용사" 를 고르면 꾸며 주는 말 하나가 나옵니다. 가장 재미있는 것은 "형용사 + 명사" 입니다. "수줍은 냉장고", "날아다니는 도서관" 처럼 평소에는 함께 쓰지 않는 말이 붙어 나오면서 이야기의 씨앗이 됩니다.
활용하는 방법
글쓰기 시간에는 조합 하나를 뽑아 그 제목으로 짧은 이야기를 쓰게 해 보세요. 세 개를 뽑아 세 단어가 모두 들어가는 이야기를 짓는 "삼단어 이야기" 도 좋은 활동입니다. 회의에서는 뽑힌 단어를 우리 제품이나 서비스와 억지로 연결해 보는 방식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끌어낼 수 있습니다. 주제가 정해진 글감이 필요하다면 글쓰기 주제 뽑기를, 그림 주제가 필요하다면 그림 주제 뽑기를 써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어디에 쓰면 좋나요?
글쓰기 첫 문장, 그림 주제, 이야기 이어 짓기, 브레인스토밍처럼 생각의 출발점이 필요할 때 씁니다. "형용사 + 명사" 로 뽑으면 "춤추는 냉장고" 처럼 엉뚱한 조합이 나와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단어 수는 몇 개인가요?
명사 170여 개와 형용사 30개가 들어 있습니다. 조합하면 5,000가지가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