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 정하기, 이렇게 쓰세요
순서를 정할 사람이나 팀을 한 줄에 하나씩 적고 순서 섞기를 누르면 됩니다. 결과는 1번부터 번호가 붙은 목록으로 나오고, 아래에 섞은 시각이 함께 찍힙니다. 마음에 안 든다고 여러 번 누르면 공정성이 의심받기 쉬우니, 한 번 섞은 결과를 바로 "결과 복사" 로 공유해 두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모둠 발표 순서, 오디션이나 면접 대기 순서, 보드게임 차례, 노래방 부를 순서, 집들이 선물 고르는 순서처럼 "누가 먼저냐" 로 다투기 쉬운 일에 두루 쓸 수 있습니다. 명단은 내 브라우저에 저장되어 다음 주 발표 때도 다시 적을 필요가 없습니다.
섞는 방식
제비는 피셔-예이츠 셔플이라는 방법으로 순서를 섞습니다. 맨 뒤 자리부터 앞으로 오면서, 아직 자리가 정해지지 않은 사람 중 한 명을 암호용 난수로 골라 그 자리에 놓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하면 가능한 모든 순서가 정확히 같은 확률로 나옵니다. 흔히 쓰는 "무작위 정렬" 방식은 일부 순서가 더 자주 나오는 쏠림이 생길 수 있어서 쓰지 않습니다.
순서뿐 아니라 사람을 여러 무리로 나누고 싶다면 팀 나누기를, 두 명씩 묶고 싶다면 짝 정하기를 쓰세요.
자주 묻는 질문
같은 순서가 다시 나올 수 있나요?
다시 섞을 때마다 완전히 새로 섞습니다. 5명이면 가능한 순서가 120가지라 같은 순서가 연달아 나올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특정 사람을 맨 앞에 고정할 수 있나요?
"첫 줄은 고정" 을 켜면 명단의 첫 번째 사람은 1번에 그대로 두고 나머지만 섞습니다. 사회자나 선생님 시범처럼 순서가 정해진 사람이 있을 때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