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의 어색함을 푸는 질문
워크숍, 동아리 첫 모임, 새 학기 첫 수업처럼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 모인 자리는 처음 몇 분이 가장 어색합니다. 이름과 소속만 말하는 자기소개는 금방 끝나지만 서로에 대해 아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아이스브레이킹 질문은 누구나 부담 없이 대답할 수 있으면서도 그 사람의 모습이 조금씩 드러나는 질문을 모아 둔 카드입니다.
"자기소개" 에는 요즘 빠져 있는 것이나 어린 시절 별명처럼 가볍게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 "팀워크" 에는 내가 팀에서 잘하는 역할처럼 함께 일할 사람들끼리 나누기 좋은 질문이, "첫수업" 에는 학생들이 새 학기에 대답하기 좋은 질문이 들어 있습니다. 한 번 나온 질문은 모든 카드를 다 쓸 때까지 다시 나오지 않습니다.
진행하는 방법
진행자가 카드를 한 장 뽑아 읽고, 옆 사람부터 돌아가며 짧게 대답하게 하세요. 한 사람이 30초 안쪽으로 대답하면 열 명이 한 바퀴 도는 데 5분이면 충분합니다. 대답 순서는 순서 정하기로 정하면 공평합니다. 분위기가 풀린 뒤에는 밸런스 게임이나 대화 주제 뽑기로 이어 가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몇 명일 때 쓰기 좋나요?
서너 명부터 서른 명 남짓까지 쓰기 좋습니다. 인원이 많으면 모둠으로 나누고 모둠마다 질문 하나씩을 나눠 주세요.
대답하기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요?
"통과" 를 한 번씩 허락해 두면 부담이 줄어듭니다. 질문은 모두 개인적인 비밀을 묻지 않는 것으로 골랐습니다.